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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 신경 써야 하는 이 계절. 입 냄새도 함께!!!
장**  |  조회 756  |  2020-08-12


무더운 여름에는 발냄새나 땀 냄새 등 체취로 인해 웃지 못할 상황이 종종 일어납니다.
때문에 더더욱 위생 관리에 신경 써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본래 사람의 입에서는 1~1.5L의 침이 분비되는데, 그 양이 반 이하로 줄어들면 구강건조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침을 내보내는 타액선에 이상이 생기면 침의 분비량이 감소하고, 결국 구강건조증으로 이어지는데요. 비타민 결핍이나 당뇨, 쇼그렌증후군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구강건조증이 계속되면 입이 마르면서 입 냄새가 심해지고, 치주 질환 위험도 커집니다. 심하면 미각에 이상이 생기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거나 물을 충분히 마셔 침 분비를 촉진시키면 구강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가 비뚤비뚤하게 나는 부정교합은 고르지 못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쉽고 구석구석 칫솔질이 어려워 구강의 위생관리를 어렵게 합니다. 부정교합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관리의 어려움으로 나타나는 입 냄새이기도 하죠.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은 입속에 공기가 잘 통하지 못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바이러스 차단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스크 착용에 앞선 청결한 구강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답니다.

평소 물을 수시로 드시고, 양치질과 가글로 입속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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