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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8가지 생활습관
장**  |  조회 334  |  2020-08-12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8가지
① 올바른 생활 리듬 지키기

여름 냉방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큰 시기엔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아울러 불규칙한 생활은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게 합니다. 평소 앓고 있던 병도 더 악화시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② 만성 질환 잘 관리하기

조절되지 않는 만성 질환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먹는 약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에 따라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또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나쁜 행동들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성 질환을 적절히 잘 조절하는 것이 면역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③ 금주를 실천하기

여름철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은 우리 몸의 자체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혈청의 항균작용이 약해지고, 세포매개성 면역작용이나 백혈구 역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할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특히 만성적으로 자주 과음을 하면 백혈구 수 자체가 감소합니다. 감기나 독감, 중이염, 축농증 등 흔한 감염이 있을 때도 술을 마시면 회복이 늦고 더 심해집니다.
④ 손 자주 씻기

평소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약 6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돈을 만지거나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갈아 낄 때,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여 합니다.

또 음식을 만들거나 먹기 전, 씻지 않은 식재료나 육류를 만진 후, 기저귀를 간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수도꼭지나 손잡이를 만졌을 때도 꼭 손을 씻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⑤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억지로라도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낮추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정신과적 질환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는 다양한 신체 질환, 즉 심혈관계 질환, 감염 질환, 암, 자가 면역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⑥ 금연 실천하기

흡연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대표적인 인자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연해야 합니다.
⑦ 햇볕 충분히 쬐기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실내에만 있지 말고, 밖에서 1시간 정도 햇볕은 쬐는 것이 좋습니다.
⑧ 스트레칭 및 실내 운동 하기

스트레칭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부교감 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합니다.

또 운동은 면역 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증가합니다.

10분 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도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하고 즐겁게 운동하면 마음의 여유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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